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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가명정보,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개인정보보호’ 윈-윈 전략의 핵심

by 재재IT 2022. 9. 18.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되면서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쓰는 나라가 전세계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대통령 정부에서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램폿 정부를 추진하여 데이터데 대한 활용 방안이 적극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개인정보, 가명정보, 익명정보의 제한 차이

개인정보 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가명정보가 도입되었으며, 가명정보는 데이터의 가치는 최대한 유지하면서 개인정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삭제 및 대체해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한 정보를 의미한다.

가명정보는 고질적인 사회문제의 해결의 열쇠로 작용할 수 있다. 더욱이 올해 말부터는 ‘가명정보 활용 통합지원플랫폼’ 운영이 시작된다. 가명정보 활용 통합지원플랫폼은 안전한 데이터 처리·활용 및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가명정보 활용 범위를 민간 전문기관까지 확대하고, 비정형·생체정보 등 가명정보 활용방안도 추진될 계획이다.

 

참조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9925&page=1&kin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