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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인력이 부족해 인기 높아지는 코딩 작업 외주화, 장점과 단점

by 재재IT 2022. 9. 12.

개발자의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뉴스가 최근 들어 많이 보인다.

내가 일하는 분야도 개발자는 아니지만, IT 직종에서 워낙 연봉도 높고 개발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많다.

주변에 봐도 그러니.. 오죽할까 생각은 한다.

 

현재 보안쪽을 공부하지만 개발은 기본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공격 방식에 끝은 개발로 코딩된 쉘 파일이나, 소스 분석이 무조건 필요하다. 뉴스 좀 참조하면서 다시 공부에 대한 일깨움을 배운다. 뉴스 보고 공부하자~

 

능력 있는 개발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때다. 다행히라면 컴퓨터 코딩은 국제적으로 통합된 언어라는 것이다. 즉 언어나 문화의 장벽이라는 게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시선을 나라 밖으로 돌리는 게 대단히 큰 결심을 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장점과 단점은 존재한다. 코딩의 아웃소싱, 앞으로는?

 

장점 : 고용하는 비용이 낮고, 전 세계적으로 코딩은 공용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발자의 인력난에 훌륭한 해결책으로 작용

 

단점 : 아웃소싱(해외 개발자 등)의 개발로 인하여 코드 품질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사이버 보안 문제가 코드에서부터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코드에 취약점이 내포되어도, 보안전문가가 못 찾게 되면 회사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작용할 가능성이 큼)

 

데스몬드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아웃소싱이라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 코딩을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금방 금방 채울 수 있을 정도로 경쟁력 있는 회사는 얼마 없는데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갈수록 늘어나니 아웃소싱이라는 방법론이 환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데이터 분석, 데이터 과학,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 블록체인, 머신러닝과 같은 기술들에 대한 탐구가 이뤄질 것이고, 그렇다는 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채워야 할 자리가 더 많아질 거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면서 데스몬드는 “일과 사람의 불균형 문제는 수년 안에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라고 말한다. “국내 인력을 아웃소싱 하기도 모자랄 겁니다. 그렇기에 외주 인력자를 찾기 위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늘어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웃소싱은 일종의 ‘임시방편’이고, 따라서 국가적으로 좀 더 IT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조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9759